호주에서 해외송금을 하는 방법중에는 호주 은행을 통해서 해외송금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역송금 이라는 방식으로 호주 해외송금을 하는 방법도 있다.
호주 환율을 이용해서 송금하는 역송금이란 무엇일까?
ㅣ 역송금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자면 브로커가 은행 역활을 하며 호주 환율을 기반으로 환전 해주는것을 말합니다.
호주에 있는 브로커가 호주달러로 돈을 받으면 실시간으로 한국의 은행계좌로 입금을 해줍니다.
입금 해주는 금액의 기준은 당일 호주 환율 기준으로 하며, 보통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호주 환율을 기준점으로 잡습니다.
예를 들어서 호주 환율이 1달러에 860원 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100만원 역송금 업체에게 입금을 한다면 호주 환율 적용 후, 1162불을 호주 통장으로 받게 됩니다. 역송금에는 송금 수수료가 없어 보다 많은 금액을 환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보낼때도 동일하게 작용 합니다.
역송금 업체는 호주 환율 차이에서 발생하는 금액을 수익으로 삼고 있음므로, 고객들의 돈은 업체에서는 수익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ㅣ 역송금 업체는 믿을만 한가?
역송금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것은 돈을 입금을 했는데, 역송금 업체에서 잠수를 타거나 환전을 안해주는것이 아닌가 라고 불안해서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역송금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돈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고, 역송금 업체는 신용이 가장 중요함으로, 돈 송금은 확실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큰 금액을 송금할때에는 안전성을 위해서 은행을 통해서 송금하는것이 좋고, 역송금은 소액을 환전할때에 송금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보다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주 환율에 따라서 본인이 송금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장점 입니다.
호주에는 여러곳의 역송금 업체가 있으니,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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