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대한 호주 정부의 국경 개방정책은 호주 정부의 판단에 의해서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호주 여행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호주 내무부 홈페이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 http://covid19.homeaffairs.gov.au/korea ) *
ㅣ 호주 관광비자로 호주 입국하기
현재 호주는 전세계에서 4개 국가에 한해서 호주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한국,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 ). 2021년 12월 15일부터 호주 정부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 목적으로 호주 입국이 가능합니다.
- 한국 여권 소지자
- 유효한 호주비자 소지자
- 한국 출발하는 직항 비행기를 이용한 호주 입국 ( 경유 편 불가능 )
- 호주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 접종 증명서
- 출발 3일전 ( 72시간 ) 이내에 검사를 받은 PCR 검사 음성 결과서 제출
- 호주로 출발 3일전 ( 72시간 )까지 Australia Travel Declaration 신고 완료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 시민권이 아닌 사람은 한국 국민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유효한 호주비자 라는것은 유학생이면 호주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는 워홀 비자, 여행객이면 ETA ( 관광비자 )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간혹 호주랑 한국이랑 여행할 때에는 무비자라고 생각해서 아무런 비자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전자 여행 비자 ( ETA )를 반드시 신청하고 승인받고 난 다음에 호주에 여행객으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호주 ETA 비자 온라인 신청 링크 -> 클릭
ETA 는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에게 대행을 맡겨도 되고, 직접 하셔도 됩니다.
제3국에서 출발해도 호주 입국하기 전에 한국을 마지막으로 경유한다면 입국 가능 ( 예 : 중국 - 한국(경유) - 호주 )
현재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편은 시드니만 운행을 하고 있으며, 다른 도시 (멜버른, 캔버라)에 갈 경우에는 시드니에서 국내선으로 환승을 하고 와야 합니다.
호주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백신 접종에 상관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12세 - 17세 청소년은 백신 완전 접종자인 보호자 ( 또는 성인 )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입국이 가능합니다.
호주에 입국하기전에 ATD ( 호주 여행 신고서 )는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ATD는 무료입니다.
ATD 신청하기 -> 클릭
ATD는 핸드폰 앱 또는 위에 언급한 홈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호주 입국자는 호주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PCR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PCR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장소는 구글에서 PCR test로 검색 후 찾을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주 (멜버른) 코로나 PCR 테스트 장소 조회 사이트 -> 클릭
뉴 사우스 웨일스 (시드니) 코로나 PCR 테스트 장소 조회 사이트 -> 클릭
호주에서 특정 지역에 한해서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멜버른, 시드니, 캔버라 만 가능하며, 다른 도시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등은 해당하는 주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따로 찾아보셔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격리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ㅣ 호주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 입국하기
2021년 12월 15일 기준으로 호주 특정 비자 소지자에 대해서는 국적과 출발지에 상관없이 아래 조건을 충족할 경우 호주 입국이 가능합니다 ( 경유 편 포함 )
- 호주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 접종증명서
- 출발 3일 전 ( 72시간 )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은 PCR 검사 음성결과서 제출
- 호주로 출발 3일전 ( 72시간 )까지 Australia Travel Declaration 신고 완료
* 호주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할 경우 경유 편으로 호주입국이 가능하지만, ETA 비자 소지자는 직항으로만 호주 입국이 가능하고, 경유편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TA는 반드시 직항 편 이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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