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본격적으로 국경을 열기 위해서 준비 단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기존에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ATD를 작성해야 했지만 2022년 2월 18일 이후 호주 도착하면 ATD 대신 DPD ( Digital Passenger Declaration )을 작성해야 합니다
ㅣ 호주 DPD 는 무엇인가?
호주 DPD 는 호주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호주 정부의 다양한 규제 및 요구사항들을 받을 수 있도록 선어 하는 것입니다. 이번 DPD를 제공하는 목적은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호주 입국 및 예방접종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호주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비자에 상관없이 DPD 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 관광비자, 학생비자, ETA 모두 대상 )
ㅣ 호주 DPD 는 언제부터 제출하고 신고서는 무엇을 작성해야 하나?
2022년 8월 18일 이후로 호주에 도착하는 사람은 DPD를 작성 및 제출해야 합니다.
- 호주 연락처를 포함한 세부적인 연락처 정보
- COVID-19 예방 접종 상태 또는 유효한 의료 면제 정보
- 출국 전 코로나 검사의 음성 결과 정보
- 호주 입국하기 전 14일 동안 방문했던 장소의 정보
- 모든 여행 테스트 요구 사항을 준수 한다는 선언 확인
- 항공편 번호, 여권 세부 정보 및 호주 내 주소
- 단순 호주 여행을 하는 여행객은 본인이 머무르는 숙소의 연락처 및 주소를 제공
- 환승편을 통해 호주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첫 번째 비행 출발지와 호주에서 마지막으로 머무를 지역에 대한 신고
ㅣ 호주 DPD 는 언제부터 작성이 가능한가?
호주 여행 7일전부터 호주 DPD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출발 예정 시간 72시간 이내에 도착하기 전에는 DPD 신고서를 제출할 수 없습니다.
DPD 에는 코로나 검사에 대한 질문이 있기 때문에 72시간 이내에는 DPD 제출이 불가합니다.
ㅣ 호주 DPD 신고서 신청하기
Australia Digital Passenger Declaration (DPD) (homeaffairs.gov.au)
이상으로 호주 입국에 반드시 필요한 DPD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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