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로나 비자 종료 예정

 

코로나로 인해서 비행기편이 없고,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변제 해주고자 호주정부에서 임시적으로 만든 일명 코로나 비자 ( Subclass 408 ) 는 호주에서 불가피하게 비자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COVID-19 팬데믹 이벤트 비자로도 불립니다.

이 호주 코로나 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서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 중 하나입니다. 이 비자를 통해 신청자는 핵심 산업에서 고용되거나 고용 제안을 받을 경우, 호주에서 12개월 동안 추가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받았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 비자의 원래 목적이 COVID-19 팬데믹과 연관된 국경 폐쇄로 인해 호주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였고, 호주 코로나비자 신청 종료일을 검토함에 따라서 호주정부가 조만간 코로나 비자를 종료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미 호주에서 코로나 비자를 받은 사람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앞으로 코로나 비자 ( 호주 팬데믹 비자 ) 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비자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왔다.

 

현재 호주 현지에서 학생 비자를 포함한 임시 비자 소지자들은 비자 만료일이 90일 이내이거나, 신청 시점에서 만료일이 28일 이내인 경우에만 호주 코로나 비자 ( 408 팬데믹 비자) 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호주 정부에서 정식적으로 코로나비자 폐지에 대한 종료 날짜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