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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

세계 100대 대학에 호주대학교 다수 포함

by 코알라밈 2023. 5. 26.

 

 

호주의 대학교가 전 세계 대학랭킹 평가에서 100위권내에 다수 포진 하였습니다.

영국의 교육전문지 더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에서 호주의 멜버른 대학교가 3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평가에 따르면, 호주의 총 7개 대학이 상위 10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 중 1위는 7년 연속으로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가 전 세계 대학교 순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호주 모나쉬 대학이 44위에 오르고, 퀸즐랜드 대학이 5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시드니 대학교는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과 함께 54위를 차지했습니다.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국립대학(ANU)은 62위에, NSW 대학은 71위에, 그리고 남호주 주의 애들레이드 대학이 88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서울대학교는 56위에 올라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호주와 한국의 대학들이 세계적인 대학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선정하는 세계 대학 평가에 따르면, 옥스퍼드 대학 다음으로 하버드 대학이 2위를 차지하였고, 케임브리지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이 94.8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어서 4위부터 10위까지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캘리포니아공대, 프린스턴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예일대,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서 상위 10위 안에는 미국 대학 7개와 영국 대학 3개가 포함되었습니다.

한편 한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56위)를 비롯해, 연세대가 66.3점으로 78위, 카이스트(KAIST)가 64.2점으로 공동 91위를 기록하며, 모두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결과는 각 대학의 학문적 우수성과 연구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세계적인 교육 및 연구 수준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들의 랭킹에서 미국 대학의 상위권 차지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중국 대학들은 꾸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에 비해 미국 대학들은 100위 안에 드는 대학 수가 43개에서 34개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같은 기간 동안 2개에서 7개로 늘어나며 약진을 보였습니다.

중국 대학들 중에서는 칭화대와 베이징대가 각각 88.2점과 88.1점을 얻어 나란히 16위와 17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홍콩중문대는 45위, 푸단대는 51위, 상하이교통대는 52위 등으로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그 외에 싱가포르국립대는 87.1점으로 19위를 기록하였고, 싱가포르 난양공대는 36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대학 중에서는 도쿄대와 교토대가 각각 39위와 68위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결과는 세계 고등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미국의 우위가 더 이상 당연하게 보여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한 평가자는 "현 추세가 계속되면 몇 년 안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동향은 글로벌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의 지역적 균형 변화를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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