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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부터 한국인 격리없이 호주 입국 가능 호주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 방역대처를 가장 강하게 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호주는 모든 외국인들의 호주 입국을 전면 통제했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가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국 허용을 12월 1일에 실시하려고 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2주간 연기했었고, 드디어 12월 15일부터 한국인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격리 없는 호주 입국이 허용된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들 중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은 2020년 3월 호주 국경이 봉쇄된 이래 처음으로 호주에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유학생과 숙련 기술 근로자를 포함한 자격이 되는 호주 비자 소지자도 12월 15일부터 호주 입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학생비자, 숙련 기술 이.. 2021. 12. 19.
호주 빅토리아주, 해외유학생 및 임시체류자 재정지원 혜택 연장 7월 27일 자정을 기해 빅토리아 주내의 봉쇄조치가 해제된 가운데 주정부가 주 내의 애회유학생 및 임시 체류자 지원방안을 젖극 모색하는 분위기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지난 6월 시작한 주정부 차원의 재난지원 대책을 10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차원의 임시체류자 재정지원은 식품 구입 및 에너지 공과금 보조에 국한된다. 적십자가를 통해 시행된 임시체류자 재정지원대책에 현재까지 4만 6000여명의 임시 이민자들이 혜택을 본것으로 파악됐다. 빅토리아 주정부의 장애, 노인, 간병 전담부의 루크 도넬란 장관은 " 신청자들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 고 강조했다. 도넬란 장관은 " 특히 해외 유학생들이나 임시 체류자들의 경우 요식업소 등에 취업해 생계를 꾸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봉쇄조치로 생계가 막막.. 2021. 8. 12.
호주 유학생 1년간 10만명 줄어 6조원 손실 추산 호주는 지난 회계연도에 10만 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줄면서 약 6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 호주 정부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호주 학생비자 소지자가 약 47만 2,200명으로 집계했다. 2020년 약 59만 5,000명보다 10만 명 이상 적다. 현재 호주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약 31만 3000명이다. 대략 15만 8000명의 호주 학생비자 소지자들이 호주 입국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외에 머물며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작년 이 시점에서 47만 1000명이 학생 비자로 호주에 있었다. 해외에 있는 학생비자 소비자는 12만 4000명 정도였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대학을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은 6만명 이상 감소했다. 직업 교육을 위해 학생 비자를 가지고.. 2021. 8. 11.
호주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할 것 호주 NSW 와 빅토리아주가 봉쇄령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할 것 " 이라고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장관이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27일 디 오스트레일리안지 인터뷰에서 "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주인 NSW 와 빅토리아주의 봉쇄령을 고려할 때, 9월 분기가 부정적이라고 해도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 라면서도 " 12월 분기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 이르다 " 라고 말했다. 그는 " 우리는 경제가 봉쇄령 이전의 상태로 되 돌아갈려는 반등하는 것을 목격 해왔으며 다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 " 고 말했다. 하지만 "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절대로 모른다는 것을 가르쳐줬다" 고도 덧붙였다.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호주가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2021. 8. 6.
[호주여행]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 시드니 알아보기 호주에는 큰 대륙으로써, 그만큼 도시들마다 특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들마다 기후가 다르고, 사람들의 생활패턴도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호주에서 가장 크고, 대표하는 시드니 ( Sydney ) 시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ㅣ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 호주 시드니는 호주 동해안쪽에 위치한 도시 입니다. 호주에서는 제일 오래되고, 크기가 제일 큰 도시이며, 남태평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항구 중 하나이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시드니는 호주 NSW 주에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에서 전국 인구의 약1/4 ( 대략 400만명 )이 몰려 있는 가장 큰 도시 입니다. 서쪽으로는 내륙지방이기에 블루마운틴 산맥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의 호크스베리 강에서 보터니 만의 남쪽까지 뻗어 있습니다. 호주의 문.. 2021. 4. 23.
[호주여행]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호주 여행 정보 1편 ㅣ 서호주란 ? 호주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어느지역에 가느냐에 따라서 내가 느끼고 볼수 있는것이 극명하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호주 여행에서 지역 선택이 중요한데, 호주는 아주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 입니다. 한국의 88배만큼 더 큰 나라이고, 옆으로도 크고 위아래로도 크기 때문에, 자연기후 또한 다양합니다. 호주의 대륙에서 서쪽을 서호주라고 지칭 합니다. 서호주에 가장 큰 도시는 퍼스 ( Perth ) 이며, 그 외에 지역 또한 관광지로써 유명합니다. 호주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아주 크고 넓으며, 반면에 인구수는 적어서 210만명 정도만 살고 있습니다. 서호주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ㅣ 마가렛강 ( Margaret River ) .. 2021. 4. 16.
호주 여행 어디까지 계획하고 있니? 우리들에게 호주라는 이미지는 친환경의 나라,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나라, 영어권 나라 등등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 일것 입니다. 호주는 한국인들에게 여행하기 좋고, 인기가 많은 해외국중에 하나 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아무도 해외여행을 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바로 해외여행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복수구매, 복수투표 등등 복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단어의 의미는 내가 어떠한 상황에 따라서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을 못하고 참아왔을때, 그것을 한순간에 표출하는것을 의미 하는 단어라고 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고 했던가, 내가 관심있는 곳, 분야, 나라에 대해서 어느정도 정보를 미리 알아둔다면 내가 계획하고 있는 ..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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