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7

호주 여행을 위한 비비드 시드니 축제 지구 남반구 최대의 도시 시드니에서 비비드 시드니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비비드 시드니 ( Vivid Sydney )는 호주 시드니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형 야외 행사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지난해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고, 이번 2023년에 다시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재개했습니다. 이번 비비드 시드니 행사는 빛, 음악, 아이디어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가지고 개최하는 호주 축제입니다. 비비드 시드니 빛 : 호주 시드니의 도심을 밝히는 야외 조명 설치물과 투영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같은 유명한 랜드마크에 집중되며, 도시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비비드 시드니 음악 : 시드니 곳곳에서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람들을 만나게 .. 2023. 5. 29.
호주 NSW주 중고생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금지 호주 중고생들이 학교내에서 핸드폰 사용이 금지 된다. 호주에서는 올해 2023년 4학기부터 ( 10월달 ) , 호주 NSW 주 내의 모든 공립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게 될 예정입니다. 이미 NSW 주의 모든 초등학교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수의 사립 중고등학교도 이와 유사한 정책을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빅토리아 주, 남호주 주, 서호주 주, 그리고 노던 테러토리의 중고등학교들도 동일한 방침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러한 휴대전화 사용 금지 정책은 최근 NSW 노동당 정부가 주 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사항 중 하나입니다. 주총리인 크리스 민스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를 통해 수업 중 발생하는 방해 및 사이버 불링 문제를 해결하고.. 2023. 5. 28.
세계 100대 대학에 호주대학교 다수 포함 호주의 대학교가 전 세계 대학랭킹 평가에서 100위권내에 다수 포진 하였습니다. 영국의 교육전문지 더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에서 호주의 멜버른 대학교가 3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평가에 따르면, 호주의 총 7개 대학이 상위 10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 중 1위는 7년 연속으로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가 전 세계 대학교 순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호주 모나쉬 대학이 44위에 오르고, 퀸즐랜드 대학이 5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시드니 대학교는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과 함께 54위를 차지했습니다.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국립대학(ANU)은 62위에, NSW 대학은 71위에, 그리고 남호주 주의 애들레이드 대학이 88위를 기.. 2023. 5. 26.
호주 초등학교 방과 후 숙제 부활 논란 호주는 어린아이들에게 공부를 많이 안 시키는것으로 유명한 교육정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의 자녀들에게 부담감을 주기 싫어서 호주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호주 시드니의 한 초등학교가 숙제 폐지 정책을 부활시키는 결정에 따라, 교육계에서 숙제에 대한 찬반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그동안 호주 NSW 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숙제를 금지 했었습니다. 라이카트에 위치한 케그워스공립학교(Kegworth Public School)는 2016년에 숙제를 폐지했으나, 이번 2학기부터 전통적인 숙제 정책을 완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3-6학년 학생들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수학, 영어 단어, 그리고 독해력 과제물 숙제를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게 되었.. 2023. 5. 26.
호주 빛 과 음악의 축제 ' 비비드 시드니 ' 시작 호주 축제 ' 비비드 시드니 ' 가 시작됩니다. 지구 남반구 최대 규모의 빛, 음악, 그리고 아이디어의 축제가 이번 2023년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23일 동안 역대 가장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를 못했던 것을 이번을 발판 삼아 더욱 발전된 기술과 더욱 다채로운 조명 효과와 풍부한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22일에는 시드니 현대미술관(MCA) 외벽이 강변의 갈대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이를 통해 '비비드 시드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호주 비비드 시드니 축제에는 음식축제까지 섞어 다양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시드니현대미술관의 개막식 전날, 호주 원주민 출신 예술가 마리 클라크와 조명 전문 기업 일렉트릭 캔버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2023. 5. 26.
호주 이민제도 전면 개혁 추진 ㅣ 호주 이민제도 강력한 개혁 추진 호주 이민제도가 전면적으로 개혁 추친 됩니다. 호주 이민부 장관은 " 그동안 호주이민 정책에 관련해서 지난 정부의 오랜 시간 동안의 무관심과 계획 및 전략의 부재로 인해 표류해 왔습니다. 호주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 아닌, 단기성 또는 그 순간에만 반짝 일 수 있는 정책만을 고집해 왔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호주의 이민 체계는 망가지고, 전략적 부재로 호주 이민제도에 대한 정책은 더욱 뒤로 물러났습니다. 호주에 정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주권심사는 갈수록 복잡하고 장기화된 이민 절차는 높은 비용을 초래하였고, 이로 인해 산업과 국가 경제를 위한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호주 정부는 복잡한 이민 규제를 단순화하고, 임시 이민과 영.. 2023. 5. 25.
호주 임시기술 이민자 영주권 승인 확대 호주의 연방 정부는 이번 20203년에 호주 이민 정책의 대폭적인 개혁을 예고하며, 호주 내에서 160만에서 200만 사이로 추정되는 호주 임시비자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연방총리인 앤소니 알바니지 가 "모든 호주 임시 기술 이민자들에게 영주권 취득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재차 확인한 바 있습니다. 알바니지 는 " 호주에서 영주권이 아닌 임시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거주권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은 호주에서 임시 기술이민자들이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고 있고, 호주에서 겪고 있는 인력부족 사태를 보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해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 호주 이민성에서 처리해야 할 호부비자 100만여 건의 비자 신청 서.. 2023. 5. 24.
호주에서 알아야 할 기본 에티켓은 무엇 ? 호주에서 지내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 에티켓은 무엇일까요? 한국과 호주 사이에는 나라가 다른만큼 기본 에티켓도 다릅니다. 에티켓과 매너는 비슷한 의미를 두고 있지만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에티켓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행동규범 및 사회적 규칙이라고 보며 한국에서는 예의라고도 합니다. 매너는 사람의 태도를 반영하는 행동입니다. 에티켓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문화적인 구성원들 사이에서 예의적인 행동으로 간주되는 관습적인 규칙으로 정의된다. 그렇다면 호주에서 통용 시 되는 기본적인 에티켓은 무엇이 있을까요? 호주는 이민을 사람들로 구성된 나라의 특성 때문에 지구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국가들 중 하나입니다. 이 다양성은 호주 인구의 복잡하고 풍부한 특성을 통합하여 호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에티켓을 형성.. 2023. 5. 24.
호주 워홀, 학생비자 학생들 호주 입국 쇄도 코로나 여파로 호주에 입국을 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공부를 하던 호주 학생비자 소지자들이, 호주 국경을 다시 개방함에 따라서 호주에 입국하는 호주 워홀, 학생비자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1일부터는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호주 학생비자 소지자들은 반드시 호주에 입국해서 서 본인이 등록한 해당학교에서 학업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호주 워홀 또한 호주에서 수 많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호주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호주 연방재무장관 짐 차머스는 이에 대해 "호주의 인력난 해결에는 이민이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호주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호주 이민이라고 언급한것은, 호주 학생비자 및 호주 워홀비자.. 2023. 5. 23.
호주 코로나 비자 종료 예정 코로나로 인해서 비행기편이 없고,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변제 해주고자 호주정부에서 임시적으로 만든 일명 코로나 비자 ( Subclass 408 ) 는 호주에서 불가피하게 비자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COVID-19 팬데믹 이벤트 비자로도 불립니다. 이 호주 코로나 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서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 중 하나입니다. 이 비자를 통해 신청자는 핵심 산업에서 고용되거나 고용 제안을 받을 경우, 호주에서 12개월 동안 추가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받았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 비자의 원래 목적이 COVID-19 팬데믹과 연관된 국경 폐쇄로 인해 호주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였고, 호주 코로나비자 신청 종료일을 검토함에 따라서 호주정부가 조만간 .. 2023.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