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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스22

호주에서 벌금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호주에서 벌금을 받았을때 무시해도 될까? 어떻게 해야 할까? 호주는 한국과 다른 사회적 문화 및 법 때문에 전혀 예상을 못했거나 또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행동했다가 호주에서 벌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호주에서 벌금을 받고, 그를 무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있다. 처음에 받았던 벌금에서 수수료가 추가되어서 더 높은 금액을 벌금으로 받을 수 있고, 벌금으로 인해서 운전면허증이 정지되거나 심지어는 개인 자산이 벌금으로 압류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다. ㅣ 호주 벌금은 언제 발급 되는지? 벌금, 과태료, 또는 위반 통지서는 모두 법률 위반에 대한 대응 조치로, 법률의 효력을 유지하고 사회질서를 보장하는 수단입니다. 이러한 제재는 주 또는 테.. 2023. 5. 17.
호주 노인복지 직업으로 호주 영주권까지 신속 처리 기대 호주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겪고 있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호주 정부는 노인복지 관련 비자 우선 처리 혜택을 받게 됩니다. 노인요양 제공업체…근로자에 대한 비자 처리 우선권 확보 노인요양부문 근로자…영주권 획득까지 2년 신속 처리 수순 밟을 예정 노인 요양 분야에서 숙련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 요양 서비스 제공자들이 직원들의 비자 처리에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방 정부와 United Worker’s Union 간의 협상이 성사되어, 숙련된 노동자들의 비자 처리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이 확보되었습니다. 퍼스에 위치한 Curtin Heritage Living이 Aged Care Labour Agreement에 .. 2023. 5. 17.
호주 멜버른 마이키 카드 ( Myki card ) 신용카드로 대처 가능 호주 멜버른에서 사용 중인 마이키 카드를 통한 대중교통 요금 결제를 마이키 카드 대신 신용카드로 대처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편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호주 멜버른 여행을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호주 멜버른 마이키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멜버른 교통카드 마이키 ( Myki card )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 왔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대중교통 요금을 마이키 카드로만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이키 카드를 집에다가 두고 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마이키 카드 ( Myki card )를 구매하자니 부담스러웠었습니다. 이 외에도 잔액 충전의 불편함, 갑작스러운 카드 만료 등에 대한 불만들이 많았었습니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멜버른뿐만 아니라 빅토리아주 전역.. 2023. 5. 15.
호주 입국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DPD 정보 호주 정부가 본격적으로 국경을 열기 위해서 준비 단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기존에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ATD를 작성해야 했지만 2022년 2월 18일 이후 호주 도착하면 ATD 대신 DPD ( Digital Passenger Declaration )을 작성해야 합니다 ㅣ 호주 DPD 는 무엇인가? 호주 DPD 는 호주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호주 정부의 다양한 규제 및 요구사항들을 받을 수 있도록 선어 하는 것입니다. 이번 DPD를 제공하는 목적은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호주 입국 및 예방접종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호주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비자에 상관없이 DPD 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 관광비자, 학생비자, ETA 모두 대상 ).. 2022. 2. 16.
호주 입국 이후에 코로나 검사하는 방법 변경 이전에 호주 입국하고 난 다음에 코로나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 및 진료소 위치에 대해서 글을 썼지만, 호주 정부가 최근 코로나 방역정책을 변경했다. [호주 여행] - 호주 입국 이후에 PCR 검사 및 해야 할 일 총정리 호주 입국 이후에 PCR 검사 및 해야 할 일 총정리 2021년 12월 15일 이후로 한국국적으로 소지하고 있는 여행객은 호주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비자, 학생비자, 워홀비자로 호주 입국을 하고 난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호주 입국 hojumate.tistory.com 호주에서 코로나19 PCR 검사가 폭증으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호주에서 PCR 검사가 과다 수요로 과부하가 걸린 시드니의 PCR 검사소 28곳은 1월 4일부터 잠정 폐쇄됐다. 호주.. 2022. 1. 15.
호주 유학생 주 20시간 근무조건 전격 완화 현재 호주는 오 미크론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호주 연방 및 각 주의 정부 수반들이 참석한 호주 전국 내각회의에서 이번 오미크론으로 발생된 인력난과 물류대란 사태 해결방안이 합의됐다. 이번 합의안이 만들어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코로나 오미크론발 신규 확진자가 대폭으로 폭증하고 있어 호주 전역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로써 코로나 확진자를 통한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를 7일 하는 동안에 출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일을 해야 하는 인력이 부족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호주 국가 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다. 호주 연방정부는 인력.. 2022. 1. 14.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호주 강타 호주의 코로나 사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번의 코로나 고비를 잘 넘겨왔지만, 이번에는 코로나에게 제대로 강타당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방역체계를 시행해왔고,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일상 회복에 들어가기 위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 도중, 어느샌가 호주에서 코로나의 대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2021년 12월 28일 오미크론 변이사태로 인해서 호주 내 일일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한 이후 단 10일 만에 10배 이상으로 폭증했다. 현재 호주에서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10만 명 대의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진이 전 세계 국가들의 코로나 확진자수를 파악할 때에는 호주의 1일 확진자 수는 한 달 전만 해도 1000명대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 2022. 1. 12.
2022년 1월 8일 호주 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 돌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 모범국가로 평가받던 호주에서 오미크론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1월 8일 호주 주요 도시 포함 호주 전역에서 11만6천24명의 확진자가 보고 됐다. 호주는 작년 12월달에 코로나 확진자 수는 1천 명대였지만, 1달 만에 10배가 늘어난 셈이다. 호주는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집에서 스스로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한 코로나 검사 결과도 확진자 수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호주 멜버른이 있는 빅토리아주에서는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1천356명의 확진자가 나와 하루 만에 확진자수가 2배로 늘었다. 시드니가 있는 NSW 주에서도 4만5천98명의 .. 2022. 1. 8.
12월15일부터 한국인 격리없이 호주 입국 가능 호주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 방역대처를 가장 강하게 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호주는 모든 외국인들의 호주 입국을 전면 통제했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가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국 허용을 12월 1일에 실시하려고 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2주간 연기했었고, 드디어 12월 15일부터 한국인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격리 없는 호주 입국이 허용된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들 중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은 2020년 3월 호주 국경이 봉쇄된 이래 처음으로 호주에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유학생과 숙련 기술 근로자를 포함한 자격이 되는 호주 비자 소지자도 12월 15일부터 호주 입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학생비자, 숙련 기술 이.. 2021. 12. 19.
호주 빅토리아주, 해외유학생 및 임시체류자 재정지원 혜택 연장 7월 27일 자정을 기해 빅토리아 주내의 봉쇄조치가 해제된 가운데 주정부가 주 내의 애회유학생 및 임시 체류자 지원방안을 젖극 모색하는 분위기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지난 6월 시작한 주정부 차원의 재난지원 대책을 10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차원의 임시체류자 재정지원은 식품 구입 및 에너지 공과금 보조에 국한된다. 적십자가를 통해 시행된 임시체류자 재정지원대책에 현재까지 4만 6000여명의 임시 이민자들이 혜택을 본것으로 파악됐다. 빅토리아 주정부의 장애, 노인, 간병 전담부의 루크 도넬란 장관은 " 신청자들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 고 강조했다. 도넬란 장관은 " 특히 해외 유학생들이나 임시 체류자들의 경우 요식업소 등에 취업해 생계를 꾸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봉쇄조치로 생계가 막막..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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